(좌)실제 티맵 음성, (우)편집된 티맵 음성
현재 8인치 순정 내비와 아이폰 티맵을 함께 사용 중이다.
UI나 데이터 등 서로 장단점이 있어 상호 보완하는 것.
순정 내비는 목적지를 따로 정하지 않고 안전운전정보와 주변도로 및 차선 정보만 참조하고,
티맵은 목적지 검색 후 실제 내비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때 티맵은 다 좋은 데 너무 과한, 수다스런 경향이 있어 오히려 운전에 방해되는 순간이 잦다.
말이 너무 많아 돌발상황이나 끼어들기 대처 등 뭔가 갑작스런 상황 발생시
마지막에 들은 내용만 기억이 나거나(현재가 아닌 다음 안내), 머리 속이 혼란스러워져 오히려 길 찾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현재 위치에서 딱 필요한 안내만 하고 마지막 멘트에만 "잠시 후~ 이어서 270미터 우회전 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좋겠는데...
위 오른쪽 영상처럼 과묵하고 시크한 티맵, 어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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