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K3와 자전거, 내 자전거라이프는 진화중

툭. 툭. 두바꾸 싣고 댕기느라 수고했다잉.

양평 두물머리 공영주차장.

자(전거). 자(동차). 라이딩 실천 중.

지하철 자전거 휴대 금지된 평일, 양평에 와볼 수 있어 좋다. 

내 자전거라이프는 성장 중.

은박 돗자리가 유용하게 쓰였다.

몇 달 전, 연수 후 주차연습만 하다 혼자서 자유로 첫 진입하던 순간이 아직 기억에 선명하다.

200미터 남짓한 진입구간에서 지긋이 가속하며 "이제 들어간다. 실전이다.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했었는 데. 

이제 자전거 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는 돼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