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인디자인cc 2015, 두번째 퍼블리시 온라인 기능 업데이트!

 

 

어도비 인디자인CC 퍼블리시 온라인의 2번째 업데이트 후 테스트 중.

 

 

 

작업하면서 기록해 두었던 문제점들 다수가 해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애플, 안드용 모바일 뷰어에서 인터렉티브한 버튼 액션들도 기능오류없이 동작해
이제 웹디자인적 요소들도 안심하고 다수 사용해 볼 수 있겠다.

 

 

 

어도비 퍼블리시 온라인은 앱 기반의 디지털매거진을 웹기반으로 옮겨
'라이트'하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어도비 인디자인 중심의 웹디지털퍼블리싱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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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인디자인cc의 퍼블리시 온라인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조하세요.

 

1. 어도비 인디자인cc 2015의 새기능 - 퍼블리시 온라인!
http://pdfman.tistory.com/546

 

2. 어도비 인디자인cc 2015 - 퍼블리시 온라인 기능 첫번째 업데이트!
http://pdfman.tistory.com/564

 

3. 퍼블리시 온라인으로 만들어진 샘플 문서들 영상.
http://pdfman.tistory.com/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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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초 어도비의 DPS 서비스에 이은 새로운 인디자인CC 중심의 웹기반 퍼블리싱 서비스인
'어도비 퍼블리시 온라인'의 2번째 업데이트가 있었다.

 

작업 중인 일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업데이트를 미루어 두었다가 최근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테스트를 해 보았다.

그간 아쉽고 불편했던 요소들이 대거 해결되어 다행이다.

 

특히 발행 URL을 더 이상 바꾸지 않고 고정시킬 수 있게되어 기존 발행문서의 업데이트 작업이 원활해 진 것은
이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에로사항이 해결된 것이라 더욱 반갑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문서 업데이트 발행'이다.

 

 

이제 문서 발행시 '새 URL'과 '기존 URL 덮어쓰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발행시 업데이트 선택 버튼을 체크하면 서버상에 기존 발행된 문서의 타이틀 리스트를 죽~ 볼 수 있다.
선택 후 발행하면 기존 발행된 URL주소가 유지된 상태에서 내용만 수정할 수 있다.

 

그리고 하단 'PDF 동시발행'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기본값은 '제공하지 않음'이고 체크 후 발행하면 웹브라우저 뷰어 하단 메뉴에 'PDF 다운로드' 버튼이 새로 나타난다.
pdf를 원고로 받았거나 문서의 고품질 프린트까지 서비스 할 경우 유용한 옵션이다.

 

하지만 디자인 작업시 인터렉티브한 기능 요소들이 섞여 있다면 PDF발행시 상충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사전에 신중하게 기획한 후 제공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업데이트 발행시 정말 덮어쓸 것인지 묻는 경고창.

 

 

 

몇 번을 재발행해도 문서의 URL 주소는 항상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DF 동시발행' 옵션을 체크했다면 뷰어 하단 메뉴에 다운로드 버튼이 새로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체크하지 않고 발행한 문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모바일 메뉴에도 다운로드 버튼이 나타난다.

 

 

 

(좌) 다운로드한 PDF파일은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린다.
물론 어도비리더 같은 따로 설치한 앱에서 열 수도 있고 아이북스를 통해 열람할 수도 있다.

 

(우) 텍스트 속성이 살아있기 때문에 검색 및 복사도 가능하다.

 

 

 

 

데스크탑에서 어도비리더나 아크로밧CC가 설치되어있다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린다.
고해상도로 보거나 다운로드해 저장하거나 고품질로 프린트 할 수도 있다.

 

 

 

텍스트 속성이 살아있기 때문에 검색 및 복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