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5. 12. 3. 22:19

 

 

 지도도 보고, 뉴스도 보고

 

 

 

웹사이트도 광활하게, 포털도 시원하니.

 

 

 

디지털 퍼블리싱 문서도 큼직하게 고해상도 그대로,

애니메이션 효과도 쾌적하게.

 

 

 

동영상 머신으로 변신.
역시 들고 보기엔 크고 무겁다.

하지만 자취생에겐 TV가 정말 필요없겠군.

 

 

애플샵 옆을 지나가는 길에 DP해둔 아이패드 프로가 보이길래 잠깐 살펴보았다.
한마디로... '너무 크다'는 느낌.

 

극장의 대형 스크린 앞 줄에서 가장자리가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문서가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적응의 문제일까?

 

18인치 갤럭시 탭뷰처럼 아예 사이즈업 하던지,
9.7 아이패드 에어보다 1.5인치만 더 키우던지 했으면 어땠을까 싶군.

 

그래도 고해상도 사진이나 PDF문서를 보니
시원시원한게 눈이 호강이다.

 

 

 

 

업무용 8인치 G패드.
지하철에서 주변 시선이나 위화감없이 무심히 꺼내놓기엔 8인치대가 맥시멈 같다.
1920*1200의 고해상도라 뭐 이만하면 충분.

 

 

 

폰 대신 가볍게 들고 다니며 시원하게 볼 수 있으니 실용성 짱.
패드 프로 뽐뿌는 잠시 접어둔다.
2세대에서 보자꾸나.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