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5. 10. 7. 19:46

 

 

이제 레퍼런스에서 얼티밋으로 태세변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하드웨어 명가로서 윈도우10과 함께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타 제조사 눈치 안보고 죽~ 달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셈.

 

 

 

아~ 영롱하다.
오피스, 어도비CC for Touch와의 조합이면 생산성 끝판왕쯤 되시겠다.

 

 

 

이번 키노트에선 발표 순서나 연출이 어느 때보다 돋보였는 데
서피스 프로4에서 약한 환호를 받고
서피스북 소개영상 끝은 조금 뚝 잘린 느낌이었지만(스펙 타입도 없고 타이틀도 없고...) 더 큰 환호를 받고
다시 리플레이 하면서 동일 클라스 최고의 스펙 표시와 함께 부르르 떨다 상판이 분리될 땐 소름이..

 

에일리언2, 터미네이터의 제임스카메론 감독 특유의 '다 끝난것 같았는 데 한번 더 꽉 쪼여주는'.
마치 청중의 심리 상태를 다 알고 있었다는 듯 멋진 연출이었다.

 

 

 

당연 기립박수는 자연스런 결과.

 

 

 

아이패드 프로에 OS X를 올린 컨셉 영상.
이렇게 된 이상 키보드 붙여서 실제로 나올 수도 있겠는 걸.

 

잡스의 유언을 번복하고 대화면 아이폰으로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팀쿡이라면 만들어 줄지도.
사실 지난 번 아이패드 프로에 iOS용 오피스깔고 펜으로 끄적하는 걸로 생산성 얘기하긴 '좀 글타~' 였지.

 

 

 

감동의 MS 윈도우10 하드웨어 이벤트 키노트를 영상으로 다시보자.

 

 

 

서피스 프로4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Microsoft's Windows 10 hardware event. 9분 하이라이트

 

 

 

Microsoft's Windows 10 hardware event 풀버전(1:47:22)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