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5. 10. 6. 22:14

 

 

'Adobe MAX 2015'가 6일 새벽(한국시간)에 진행되었다.
디자이너들에게 웬만한 IT업체들의 PT쇼들보다

더 기다려지고 흥분되게 만드는 어도비의 디자인 폭주 행사.

 

 

그간 애플, 구글, 삼성, 마소등이 진행한 하드웨어 PT쇼들도 재미있지만
어도비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디자이너들에게 이 행사는

새로운 작업 영감을 주거나 기존에는 나 혼자서 불가능 했던 어떤 작업 프로세서들을
'New Feature'를 통해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이번엔 어떤 새로운 기능들이 나올까!' 하고 설레이게 만든다.

 

 

 

디자이너들의 '스티브 잡스', 어도비 CEO 산타나 누라옌.

대부분의 임원들이 반대한 클라우드 개념을

신념을 가지고 어도비 전 제품, 서비스에 도입해

패러다임을 바꾼 프레데터 CEO.

 

 

 

터치 UX가 훨씬 강화된 데스크탑 앱들.
마소 서피스북에 네이티브 Adobe CC를 깔고

펜이나 손가락으로 터치해가며 사용해 보고 싶다.
특히 최근 중요시 되는 동영상에서 프리미어의 터치 지원이 눈에 띄는군.

 

 

 

어도비 Muse에서 핀 개념을 이용해 반응형 디자인을

쉽고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을 보고 무릅을 탁! 치게 된다.
그래, 이거거등.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탑 모두를 아우르는 HTML5문서를
코더가 아닌 디자이너들이 아주 직관적이고 쉽게 작업할 수 있게 해 놓았다.

 

 

 

 

2015 Adobe MAX' 키노트 풀버전.

 

Adobe MAX 2015  Day-1, Day-2 키노트 풀버전이다.
어도비CC사용자라면 꼭 필관람하시기 바란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