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시름 앓다가 회복되나 싶더니 어퍼컷 한방에 KO되었던 정통 가젯/기어 잡지 스터프.
때깔고운 사진만으로도 늘 대리만족 시켜주었던 남성잡지인데요,
전자랜드를 등에 엎고 빠른 회복 후 다시 화려하게 복귀하는군요.
Vol.111호로 리부트.
제품을 표지 전면에 부각시켜 놓았군요.
모델 해봐야 이리저리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읽을 거리가 풍부해 보입니다.
재발행 기념 1000개 한정 이벤트도 하는군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살펴보세요.
전 노트와 연필에 혹 해서 하나 구매완료.
■ 펀샵 예약구매
- http://me2.do/5wKrRJc5
■ 스터프재발행 안내
- http://me2.do/FE6gVL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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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추가
무사 도착!
표지가 다소 산만한 감이 없지 않지만 별색판으로 특수인쇄까지... 신경 많이 썼군요.
사은품도 되게 고급스러운 무지 검빨!
노트는 작업하면서 부닥치고 해결한 노하우들을 정리할 생각입니다.
볼펜말고 연필로 슥~슥~하면 폼이 나겠는 걸.
이게 다 재산.
택배박스도 직접 디자인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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