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람, 체감 영하 10도, 발가락만 지키면 돼.
바이클로에 들러 후미등 하나 구입 후 여느때와 같이 뭐 새로운 거 없나 하고 둘러보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방한 슈 커버가 50%할인으로 나와있었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잠시 고민했지만
어차피 발꼬락만 동통에서 해방되면 되었기에
포인트까지해서 15천원에 구입해버렸다.
자장구로 이케아 다녀오는 날 시착해 보았는 데
모양은 어설퍼도 효과가 있더군.
방풍, 방수, 투습의 기능이 있다.
늦은 밤, 영하3도, 맞바람에 체감 영하 10도 정도의 라이딩이었는 데
발가락의 동통없이 음악들으며 무사히 복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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