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분당에 수영, 아니 목욕하러 간다.
상암에서 자전거를 타고 분당에 도착, 3~40분 수영, 30분 목욕.
피곤할 만도 하지만
수영장에서 나와 인근 판교 돌솥전문점으로 이동 후 먹을
비빔밥 생각에 침이 꼴깍.
가져간 닭슴가 캔 하나도 통째로 넣고 비비면
한 숟갈 할 때마다 양이 줄어드는 게 괴로워지는 그 맛.
항상 이달의 메뉴 이벤트 품목에 선정되 있어 2천원 할인은 덤.
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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