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수에 탄산만 들어있는 탄산수
예전엔 팔당, 양평, 춘천등 하루 코스를 잡고 마실 라이딩 다녀오면
배둘레가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나 있었다.
유산소 운동을 한 보람이 사라진 셈.
인간의 조건에 나왔던
'설탕, 밀가루 없이 살기' 편에서 보여준 내용과 관련이 있지 싶다.
간식으로 빵, 고구마와 더불어 과일음료, 탄산음료, 자판기 블랙커피를 마신 것이 원인인 듯.
바로 백설탕의 위력.
요즘엔 정제수에 탄산만 들어있는 탄산수만 사 마시게 된다.
시원하면서도 뭔가 건강틱한 목넘김이 좋다.
남한강 자전거길 주변 자판기에도 탄산수만 항시 매진.
다른 운동인들도 마찬가지 생각인 듯.
좀 많이 비치해 두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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