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자전거 도로 1. - 해안도로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량 통행이 제법 빈번 했다.
비교적 안전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천천히 해안 풍광을 즐기며 이동할 수 있다.
통영 자전거 도로 2. - 지방도
도로에 여유분이 부족한 곳은 사진처럼 보행도로와
1m정도 폭의 자전거 도로를 따로 구분해 놓았다.
통영 자전거 도로 3. - 시내
통영대교 부근이다. 시내에도 자전거도로를 따로 마련해 두고 있다.
지난 통영 일주 포스팅에 이어 사진만 간단히 정리해 본다.
■ 기타 이모저모
통영충무 시외버스 터미널.
자전거 여행의 동반자 버스.
일반 시외버스는 화물칸이 좁아 뒷타이어 앞 칸을 이용해야 한다.
버스터미널 맞은 편에 자리잡은 이마트.
출발하기 전 필요한 물품 준비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오르막을 앞두고는 항상 동력장치에 대한 욕망을 가지게 된다.
여기가 통영이구나~~`
한참 달리다 보니 날도 덥고 해서 카고 바지로는 안되겠다 싶다.
저 우측 뒷 길로 올라가 신속하게 쫄바지로 갈아입기로 한다.
진작 갈아 입을 걸~
경치 좋고~
항상 한강만 바라보다 바다를 보니 새롭기도 하고
진득하니 물 빛깔부터 다른 것 같다.
충무교에서 바라본 통영항.
폰 배터리가 20% 아래로 떨어졌다.
간식을 먹는 동안 공중 화장실에서 충전 중.
1박 2일간 버스와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
이제 언제 또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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