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 좌상단 배너를 붙여 주었다.
일주일 전 파란운영진에서 '베스트 블로그 최종 선정 투표...'제목의 메일이 1통 도착했습니다.
제목이 잘려 있어 '베스트 뽑는 데 투표하라는 건가?' 하며 무심코 열어보았더니
제 블로그가 최종 선정이 되었으니 베스트 페이지 제작을 위한 소감을 보내달라는 군요.
헉...
초등학교 때 '매미의 울림 소리에 관하여'라는 과학 글짓기에서 경상남도 장려상 받았던 아련한 기억 이후로
참 오랜 만의 기분 좋은 소식이었어요.
소감문에 적어 놓은 것처럼
2011년에도 좋은 글, 사진, 영상으로 더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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