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바이크2017. 7. 12. 21:35

 

 

강남 압구정로데오역 사거리에 위치한 기아차 첫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360'
카페, 가든, 살롱 세 가지 테마의 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저녁 늦게 자전거 마실 라이딩 나갔다 압구정 토끼굴 옆을 지날 즈음
'어 잠깐! 기아차에서 여기 뭐 하나 오픈했다 했지!' 하고 생각나 급 방문했다.

 

'살롱'과 '가든'은 21시까지 운영이라 약 30분 정도만 급히 둘러볼 수 있었다.

 

 

 

살롱 -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라운지 전경

 

지금 촬영하며 서 있는 자리는고급 소파와 하이엔드 오디오 장비로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는 '뮤직 라운지'이다.

좌측 '카 카운셀링 존'에서는 전문 상담사에게 실제 차량 구매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서라운드 미디어 존'에 전시된, 요즘 핫한 스팅어.

거리에서 실물로는 레드 컬러가 제일 잘 어울리는 듯.

 

 

 

B세그먼트 왕 티볼리 잡으러 나온 기아차 스토닉.
뛰어난 가성비, 탄탄한 기본기를 무기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정해 보이는 디자인이 무난한 것 좋아하는 한국 소비자들 특히 여성들에게 잘 어필되는 듯.

 

 

 

가든 -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라는 군.
21시까지만 운영된다. 

 

카페와 연결되어 있어 24시까지 멋진 음악 들으며 잠시 쉬어가기엔 그만이다.
개인적으로 밤 늦게 한강 라이딩 하다 잠시 들리는 일이 잦을 듯.

 

 

 

스미스 티 카페 - '미국 포틀랜드에 본점을 둔 프리미엄 티 메이커의 세계 최초 플래그십 티 카페'라는군.

 

 

 

24시까지 운영된다.

 

 

 

지나가다 우측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부담없이 잠시 쉬어 갈 수도 있다.
최신 기아차를 일선 대리점과는 달리 맘편히 승차도 해보고 차도 마시고...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