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나만의 냉장고 앱으로 민물장어 도시락 맛보다.

 

1만원짜리 도시락으로 화제가 된 GS25 편도 민물장어 도시락.
GS25앱인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주문해야하는 예약 전용상품이다.

 

5천냥 짜리 통장어(바다장어)는 점포에서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도시락 비주얼.
민물장어라 그런지 살이 씹히지 않고 살살 녹는다.
비린 맛도 느껴지지 않았다.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주문하고 분당 차병원점에서 수령했는 데
본사 차원에서 3천냥짜리 스타벅스 모카 커피와
GS25차병원점 자체 이벤트 행사로 2천냥 짜리 '게토레이(PET)'를 추가로 증정받아
통신사 할인과 함께 가성비 좋게 잘 먹었다.

 

 

 

편의점 관련 GS25 냉장고 앱도 설치했고 모바일 팝머니 충전도 해 두었다.

 
일단 전반적인 사용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첫 사용 테스트를 해 보아야겠기에 이 놈으로 테스트 해 보았다.

 

앱을 통해 가입, 설정, 충전, 결제, 주문, 배송, 알림, 수령 등등
며칠 간에 걸쳐 여러 단계의 프로세스가 있을 텐데...

 

문제없이 스무스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일단 첫 인상은 합격.

 

 

 

 

분당 차병원점 자체 이벤트로 도시락 예약 후 수령시
게토레이(PET) 한 병을 무상 증정해 준다.

 

※행사내용

http://pdfman.tistory.com/675

 

 

 

 

앱에 증정 보관된 스타벅스 커피는
다른 GS25에서 언제든지 교환해 마실 수 있다.

 

 

 

예약하지 않고 방문시 내 입맛에 맞는 도시락이 없을 수도 있는 데
예약을 해두니 매대가 아닌 다른 장소에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꺼내어 준다.

 

넉넉하게 이틀 전, 최소 하루 전에 주문해야 원하는 시간대에 받아볼 수 있다.
이제 사용법을 알았으니 자주 이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