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탄천)라이더들 주목! GS25 나만의 도시락도 먹고 게토레이(PET) '무료' 득템하세요.

 

 

GS25 나만의 도시락도 저렴하게 드시고

게토레이(PET) 한 병도 무료로 받아가세요.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들리는 'GS25 차병원점'.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으로 도시락을 주문하시고 '차병원점'에서 수령하시면
2천냥 상당의 게토레이(PET) 한 병을 덤으로 준다고.

 

탄천변에 위치해 있다보니 자전거 라이더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캔이면 그럭저럭인데 PET 한 병이면 라이더들에게 꽤 유용한 행사로 보인다.

 

 

 

 

자세한 행사내용.

 

 

'GS25 나만의 냉장고' 앱 - 나만의 도시락 주문 후 수령점포를 '차병원점'으로 설정.

 

- 앱으로 주문시 기본 500냥 할인,
- 2천냥짜리 게토레이(PET) 한 병 추가에, 
- 통신사(KT)15% 할인과 GS 적립까지 하면

꽤 알찬 행사로 보인다.

 

기간은 7월 13일 ~ 26일 까지(예정)라고 한다.
호응이 좋으면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하니 많이 이용하시길.

 

헛걸음 하지 않으려면 미리 전화 한 통 해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GS25 차병원점 - 031)703-3717

 

 

 

 

GS25 나만의 냉장고 앱 서비스 소개
http://gs25.gsretail.com/gscvs/ko/store-services/myrefrigerator

 

 

'도시락 주문'과 '증정품을 키핑'해 주는 서비스가 단연 돋보인다.

 

도시락은 소비자가 점주가 되어 내 도시락을 발주해 원하는 장소, 시간에 받아보는 개념이고
증정품 키핑 서비스는 '1+1,2+1 상품 구입시 증정품을 앱 속에 디지털로 보관해 두었다가
다른 GS25에서 원할 때 교환해 갈 수 있어 획기적인 서비스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덕소에서 남한강 쪽으로 자전거 라이딩 출발시
2번 출구 앞에 있는 GS25에서 음료와 에너지바 등을 보급하는 데
이때 음료는 '2+1'상품 구입이 최선이다.

 

하지만 하나는 현장에서 먹고 하나는 자전거에 거치하더라도
나머지 하나는 마땅히 휴대가 불가해 곤란했는 데
앱 속에 보관한 다음 양평에 도착 후 그 곳 GS25에서 교환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나만의 냉장고 앱 다운로드

 

좌) 애플 - http://me2.do/G7QUgeXS
우) 안드로이드 - http://me2.do/5shIZdPz

 

 

 

 

'GS25 차병원점'은 분당 야탑역 인근 차병원 1층 내부에 위치한다.

 

 

 

전경과 내부모습

 

 

 

탄천 자전거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자전거 라이딩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25 차병원점'을 출발지로 정해 도시락도 저렴하게 먹고

게토레이 한 병도 득템해 한강방면으로 나가던지,
차병원점을 도착지로 한 후 도시락 먹고 해산하는 코스도 좋겠다.

 

 

 

 

2시간 이상 라이딩을 계획한다면
자전거 출발 전 음료수는 꼭 챙기세요.

 

 

 

 

편의점을 나만의 식당으로.
체감되는 디지털 라이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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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아니 수영 대장정

 

 

일주일에 한 번씩 상암에서 분당 야탑 운동장으로 자장구 타고 다녀온다.
탄천 운동장내 수영장에 수영(사실 때목욕하러 -.-;) 가는 길.

 

3천원의 저렴한 비용,
2시간 반 정도의 적당한 라이딩 타임.
지하철 점프 복귀 (컨디션 좋으면 왕복 라이딩)
일주일 마무리 라이딩으로 좋은 코스이다. 

 

 

 

 

마치고 나오면 7~8시,
예전엔 판교역 근처까지 이동해 식당을 이용했는 데
멀기도 하고 비싼편이었다.

 

GS25 차병원점내 도시락이 이용하기 괜찮아 계속 이용해 왔다.

1순위 '마이홍 치킨도시락' OR 2순위 '명가바싹 불고기'가 마이초이스.

 

 

 

 

벽에 붙어있는 이벤트 안내 포스터.

 

 

차병원내 입점해 있다보니 병원관계자 대상으로 이벤트도 하고
앱으로 도시락 주문시 국물대신 먹을 수 있게 육개장 증정 이벤트도 하고 그러더군. (요건 종료)

 

근데 QR코드가 구글 스토어로만 되어 있어
얼마전까지 아이폰은 이용할 수 없는 걸로 오해하고 있었다.
500원 할인에 육개장까지 덤이면 꽤 쏠쏠한데 말이지.

카운터에 '아이폰용은 언제 나오는가?' 물어보니 이미 나와 있다는 군.
나오면 바로 설치해야지 하고 있었는 데...
바보 --;

 

 

 

 

우쨋든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복귀도 자전거로.
음~ 왕복 5시간이군.
다음 주엔 앱을 이용해 도시락을 이용해 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