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곧 종료! DVD or USB 설치본 미리 만들기

 

MS가 약속한 윈도우10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 기간이 곧 종료된다.
아직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사람은 서두르자.

 

 

오는 8월 2일, 윈도우10 출시 1주년 업데이트가 정식으로 공개된다.
기존 윈도우10 정식 사용자는 이날 당당히 업데이트하면 될 것이다.

 

아직 윈도우7과 8.1 사용자는 MS가 제공한 1년 무상 업그레이드 기간내 미리 업글해두어야
며칠 지난 뒤부터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은 7월 29일로 종료되므로
혜택을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

 

 

 

 

DVD미디어와 USB부팅용 설치 버전으로 미리 업그레이드 한 윈도우10.
이렇게 미리 만들어 두면 지금 당장 PC를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된다.

 

 

얼마전 공개된 14385버전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빠르고 부드럽고 안정적이고...
거의 완전체에 가까워진 모양.

 

개인적으로 아직 윈도우7을 유지해야 할 여러 이유가 있어
당장 메인 PC를 윈도우10으로 업글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무상 업그레이드 기간이 곧 종료될 것이기에
MS가 제공하는 툴로 윈도우10 DVD와 USB부팅 설치 버전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다.

 

제작하는 과정에서 현재 PC정보를 바탕으로 정품 인증에 필요한 정보가 자동으로 들어가지기 때문에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윈도우10 정품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MS 사이트에서 윈도우10 미디어를 만들기 위한 툴을 다운로드 받자.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빨간 박스안의 '지금 도구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MediaCreationTool'이 다운로드 된다.

 

이를 실행하고 다음 화면대로 진행하면 30분 내에 제작할 수 있다.
미리 4GB 이상의 빈 'USB 메모리' 또는 'DVD-R 미디어' 한 장을 준비하자.

 

자신의 메인보드가 USB부팅을 지원하면 USB로,
그렇지 않으면 DVD-R로 선택해 제작하면 된다.

 

 

 

 

 

 

 

 

제작 완료!

 

 

 

만약 DVD로 선택한 경우 폴더에 약 3.5GB의 'Windows.iso'파일이 생성된다.
'오른쪽 마우스 - 연결 프로그램 - 디스크 이미지 버너'로 구워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