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Friends 드론 파트너, 패롯(Parrot)은 어떤 회사?

 

DJI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드론 회사 패롯(Parrot)
필자에게도 지난 3월 개최된 LG G5 개발자 행사 참석 후에야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패롯(Parrot)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론 회사로
본디 드론이 아닌 오토모티브 카솔루션 분야가 기업 모태이며
최근 트렌드에 따라 드론 영역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직원 1000여명 중 R&D관련 인원만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이번 LG G5 프렌즈 모듈 생태계에 드론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고
LG와 협업을 진행한지는 5~6개월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인텔리전스 기능등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패롯의 대표 제품, 비밥 드론 2

 

 

 

LG와 프렌즈 모듈로 개발 중인 드론 컨트롤러.
스마트폰을 드론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프로토 타입으로 3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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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안타깝게도 위 사진의 드론 컨트롤러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만듦새도 좋았고 앱 완성도도 높아보였는 데...

 

향후 프렌즈 생태계를 100개까지 늘린다고 하니

어떤 형태로든 드론 관련 프렌즈 제품은 나올 것이고

LTE통신과 인텔리전스한 기능으로 무장한  LG 전용 패롯 드론 출시등은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패롯(Parrot)제품은 최근 오픈되어 화제가 된
'일렉트로마트'에서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패롯 한국 마케터 Justin Kim의 회사소개와 LG와의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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