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4. 12. 23. 22:11

 

 

아이폰5 24개월 약정이 이달로 종료되었다.
세월의 흐름을 폰 약정만료 알림으로 알게되는군.

 

매달 단말기 할부금 포함 10만원에 가까운 요금통지서를 보다가
단말기 할부금이 빠진 3만원대 요금을 보니(월말엔 5만원이 되겠지만)

폰이 무척 가벼워진 느낌.
내 마음도 가벼워짐.^^

 

 

 

 

지난 달과 이번 달 요금표.

 

"남은 핸드폰 단말 대금 내역이 없습니다."

 

아~ 시원해.
물론 이것도 내년 아이폰 6s가 나올 때까지 겠지만서도... 냠!

 

 

 

 

올레, 정직하게 일처리 하는군.

 

단통법에 따라 약정이 끝난 단말기로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때,

외산 단말기(직구등)로 신규 가입할 때,
24개월 지난 중고단말기(장롱폰등)로 서비스만 가입할 때는

해당 요금제에서 12%의 추가 요금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는 데 문자로 알려주는 군.
대리점 내방을 해야되나보네. 쩝~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광대역 안심무한67)기준 월 6천원 정도 더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이게 어디야, 벅스 스트리밍 무제한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하는 셈.

 

내년에 6s로 단통법 보조금을 받고 기변을 하더라도 통신사만 바꾸지 않으면
12%할인분에 대한 위약금은 낼 필요가 없으니 (타 통신사로 이동하면 위약금을 내야함)
크~ 올레를 벗어날 수 없군!
여러가지 보았을때 나쁘진 않으니까. 뭐~

 

※12% 추가요금할인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군요.
http://digitalog.com/698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