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운동2014. 4. 4. 15:08

 

 

타이어 구입 후 직접 교체중.
돈 굳었다.

 

 

얼마 전 앞, 뒤  타이어 모두 교체했다.
원래 얍실한 순정 타이어에서 뒤 쪽만 새 타이어로 교체 후 타다가
좀 험하게 타서 그런지 옆구리가 찢어져버려 승차감이 무척 안좋아졌다.

 

새 타이어로 교체 후 앞 쪽도 그냥 깔맞춤상 교체해 주었다.

직원에게 맡기면 기름 때는 안 묻히는 대신 공임비를 주어야 하는 데
직접 처리하면 한끼 밥 값은 빠진다.

 

타이어나 브레이크패드 교체 같은 간단한 것은 익혀두면
소소한 재산이 된다.

 

오늘 밥 값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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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부 양심불량 업체가 있다.

(직접 처리할거니) 부품 값만 결제해 주시면 된다고 말했는 데도 슬쩍 공임비가 포함된 비용을 부르는 경우가 있다.

'지금 당신 홈피에 얼마로 되 있던데 왜 이 가격이죠?' 라고 되물으면

그제서야 '아, 세팅비 포함, 착각!~' 이라며 웃으면서 은근슬적 넘어갈려고 하는 데

다시 그 가게에 재방문할 일은 없을 것이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