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4. 1. 29. 19:11

 

 

29일, 수장이 바뀐 KT의 새 요금제가 출시되었다.
이름하여 'KT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 67,77'

 

음성 통화는 거의 '0'에 수렴하고 데이터만, 온리 데이터만 필요로 했던 나에게는
딱! 안성맞춤인 요금제가 이제야 나온 것이다.

 

 

 

항상 25일 전후가 되면 '20% 남았습니다. 고갱님. 인자부터 신경쓰이소~' 하며 띵동거렸던 사용패턴.
그럼 데이터 긴축 모드에 들어가 왠만하면 와이파이, 에그를 사용하도록 노력하게 됨.

 

사용하지도 않는 음성통화는 대폭 줄이고 데이터만 많이 늘일순 없을까? 하며 아쉬워 했었는 데
이제 상식이 통해지는 느낌.

 

 

 

 

요금제를 변경하고 나니 즉시 반영되어 기존 요금제의 혜택, 부가서비스는 해지되고
실시간 새 요금제의 혜택이 부여된다는 문자가 바로 날아든다.

 

 

 

이제 '에그 30GB'와 함께 'LTE 15GB, 소진시 400kbps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가지고 한 달을 나게 되었다.
왠지 든든해진 느낌이군.

 

와이브로 에그는 폰과 묶어 50%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가끔 방에 인터넷이 2~3일 끊기는 경우가 있을 때 특히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이고 노홍철, 왜 그랬니^^
이제 왠만한 동영상 서비스들도 고화질, 실시간으로 맘편히 즐길 준비가 되었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