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4. 1. 28. 04:03

 

 

12.2형 갤럭시 노트 프로.
입장 후 바로 앞에 서서 직원에게 "저기요, 12인치 갤노트 아직 안나왔나요?" 라고 물어본 나. -.-;
노트북이 아니라 태블릿이다.

 

 

코엑스에 들러 12.2형 갤럭시 노트 프로를 살펴보았다.
2014년 삼성이 태블릿 1등을 선언하며 '대화면, 초고해상도'에 방점을 찍고 처음 내놓은 갤럭시 노트 프로.
새로운 태블릿 카테고리를 만들 거라는 데 어떻게 나아갈지...

 

 

 

웹서핑을 해 보는 데 12인치 대화면에 2560*1600 해상도가 주는 선명함이

리딩 디바이스로서 충분히 만족스럽다.

 

 

 

이츠비 매거진을 설치한 후 라이브러리 모습.

 

 

 

14년 1월호를 열어본다.
애니메이션도 부드럽게 실행되고 보는 데 별 문제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초고해상도 태블릿에 저해상도 텍스트 품질은 확실히 개선해야할 점.

 

 

 

예전 아이패드 레티나가 발매된 후 미처 레티나 해상도에 대응하지 못한

저해상도 매거진을 볼 때의 불편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현재 안드로이드는 기술, 시간, 인력운용등 여러가지 여건상 폰 버전(저해상도)만 발행하고 있는 데
조만간 해상도를 올리는 작업을 고려해야겠다.

적어도 텍스트를 보는 데 불편함은 덜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겠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