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사전 예약으로 무료 입장이기도 하였고
'상암-코엑스 관람-팔당 칼국수- 전철 복귀' 코스로 잡고 마실 라이딩 다녀왔다.
첼로 14년형이나 트리곤 다크니스, 스페셜라이즈드 14년형을 구경할 수 있을까 했는 데
올해는 참여하지 않았더군. 썰렁~
아름답기까지한 기계 부품들.
여자들이 귀금속을 바라볼 때의 표정으로 한참을 살펴보았다.
반 값에 득템.
완성차 참여업체가 별로 없어서 조금 실망했는 데
뒤 쪽에 의류, 부품, 아울렛 행사업체는 상대적으로 많아 소소한 지름을 하였다.
수 년을 함께했던 낡은 안장.
그 동안 고생했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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