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2년간 노예 생활의 시작을 기꺼운 마음으로...
2년 전 아이폰4를 예약 구매했던 모 업체의 5 예약 행사에 다시 신청.
근 두 달간의 지리했던 기다림의 끝을 보게된 것 같다.
나를 담당하게 된 대리점으로부터
'이제 신청서를 접수해 주세요.' 라는 문자를 받고
사무실 복합기를 이용해 서류를 작성한 후 보내버렸다.
이제 느긋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흰둥이를 만나볼 수 있을 듯.
업체 사은품과는 별도로
올레닷컴에서도 '5전용 하드케이스 + 필름'을 선착순 선물로 준다는 첩보도 있고 하니
잘하면 깔맞춤엔 문제 없을 듯하군.
대리점 행님, 언니들이
내일 자정 대란을 앞두고
나를 대신해 비상대기 중이라 하니
여튼 손가락 잘 푸시고들
신속, 정확한 키보딩 부탁드려요~~
안녕!
너를 알현하기가 이토록 힘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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