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바이크2017. 8. 29. 14:57

 

하이퍼루프, 진공 튜브 속 324 km/h 돌파 장면

 

 

차세대 교통 수단으로 급부상한 하이퍼루프.

 

거의 진공상태에 가까운 저압 강철 튜브 속을 자기부상 상태에서 시속 1,200 km/h의 속도로 달려

뉴욕-워싱턴 30분, 서울-부산 15분을 실현할 수 있는 꿈의 교통 수단이다.

 

테슬라 창업자 엘런 머스크에 의해 제안되고, 실용화가 단계별 추진되고 있는 이 하이퍼루프 사업은

지난해 5월 네바다주 사막에서 공개 시험 주행에 성공한 후 계속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엘런 머스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퍼루프 속 포드(Pod)가 0.8마일(약 1.2km)을 324km/h 속도로 달리고 정지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목표 속도의 4분의 1에 불과하지만 특유의 전기 사운드와 함께 엄청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목표인 1,200 km/h의 속도라면 감히 상상하기도 버겁다.

 

 

 

Hyperloop WARR pod run to 201 mph (324 km/h) in 0.8 mile near vacuum tube

Elon Musk(@elonmusk)님의 공유 게시물님,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