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회원가이지만 4천 원대 가격표를 붙인 동네슈퍼 계란 한 판.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굉장히 싸게 느껴진다.
AI파동때 1만 원을 넘겼던 계란 한 판 값이 좀처럼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다가
살충제 논란 이후 아무도 안 사먹으니까 오히려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이정도 검출 양이면 인체에 무해하다는 정부의 설명을 믿기 이전에
이런 상황에 너무 지나치게 뇌화부동 하지말자는 내 입장에서는 땡큐다.
3천 원대의 예전 가격표도 곧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운동한답시고 단백질도 맘편히 못 사먹고 있는데 계란이나마 제대로 좀 먹자.
계란 한 판 값도 안되는 7천몇백 원으로 오늘 장본 품목.
쪼아~
'자전거 &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릇노릇~ 17.8 한강 마지막 태닝 라이딩 (0) | 2017.09.01 |
---|---|
작고 가벼운 자전거 관절락, 가디언락 큐브 (0) | 2017.08.27 |
공공장소에서의 자전거 거치대 디자인 개선 필요 (0) | 2017.08.03 |
한강라이더 필수 맛집 코스! 행주국수집 찾아가기 (0) | 2017.07.18 |
파주닭국수, 상암에서 파주까지 주말 닭국수 라이딩 (0) | 2017.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