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 촬영으로 두 장씩 저장된 카메라 롤.
보통 어두운 실내, 명암이 뚜렷한 야외에서 아이폰으로 촬영할 때는 카메라 화면 상단 HDR 설정으로 노출 실패에 대비한다.
HDR을 설정하면 명부와 암부 노멀 3장의 사진을 합성해서 적정한 노출을 가진 1장의 사진으로 저장해 준다.
이때 HDR사진 외 노멀한 일반사진도 같이 저장되도록 기본 세팅되어있다.
용량의 압박에서 자유로운 분들은 상관없지만 16, 32GB 사용자들은 대부분 1~2GB가 아쉬운 상황일 것이다.
HDR사진은 좌상단에 HDR마크가 표시되어있다.
대부분 HDR사진이 더 좋은 결과물이므로 굳이 2장을 저장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설정에서 HDR 1장만 저장되도록 하자.
'설정- 사진 및 카메라'로 이동한다.
맨 아래 '일반 사진 유지'를 '체크 해제' 하자.
이제부터 카메라 롤에는 HDR사진 1장만 저장되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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