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해진 드랍바 테입
로드에 입문하고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금.
핸들바 테입이 너덜해졌다.
근데 워싱 처리한 청바지 마냥 왠지 멋스럽군.
그만큼 부지런히 타고 다녔고
혹시몰라 장착한 보조브레이크도
이제 탈거해도 될 만큼 드랍바 콘트롤에 자신감이 생겼다.
좀 더 부지런히 타고 다니자.
뭔가 익숙해졌을 때가 제일 위험하단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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