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연례 개발자 행사 'Microsoft BUILD 2015'가
29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키노트에서 윈도우가 다시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을 엿보게 한 놀라운 장면이 몇가지가 있는 데...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 모두 컴파일하고 api를 가져다 사용할 수 있는 비주얼스튜디오 코드 발표.
이제 기존 앱들의 신속한 윈도우용 포팅 뿐 아니라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앱 개발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겠다.
원 코드, 원 스토어, 원 앱으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유니버셜 앱.
모든 윈도우앱은 홀로렌즈 홀로그램에 띄워서 사용가능.
오홍~ 이거 너무 기다려진다.
웹사이트 자체가 통째로 윈도우앱으로 개발 가능.
스토어에 웹사이트를 통째 올리고, 노티피케이션을 받고, 인 앱 구매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윈도우10은 향후 2~3년내 1Billion(10억대)의 장치에 탑재 예정이다.
pc, 폰, 태블릿, tv, xbox...
Microsoft BUILD 2015 요약본.
[4:04] 애플 iOS 앱 코드를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임포트 후
컴파일 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윈도우 앱으로 슉~ 변환된다.
개발자들의 웃음과 큰 박수소리가 윈도우의 밝은 미래를 대변하는 것 같다.
Microsoft BUILD 2015 풀버전.
자막이 필요한 분은 여기로.
http://news.microsoft.com/build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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