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졌다! 갤럭시S6 실물 구경하기.

 

 

근처 지나가던 중 삼성 서초사옥에 유일하게 갤럭시S6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는 기사가 생각나 슬쩍 다녀왔다.
아무래도 엣지 모델의 엣지를 보고 싶어함이 큰 이유다.

 

 

 

삼성 딜라이트샵.
1~2층 홍보관은 19:00까지, 지하1층 매장은 20:30까지라 서둘러야 했다.

갤럭시S6는 1층 홍보관에 있다.

 

 

 

다가가는 데...
으~ 아쉽게도 유리박스에 고이 모셔져 있다.

 

 

 

그래도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정식출시시 사양이 달라질 수도 있어 만질수 없게 해 놓았다는 군.

롤리팝 5.1이 적용되어 출시될라나.
쪼물락... 손 맛이라도 느낄 수 있게 목업이라도 좀 준비해 두었으면 좋았을 텐데.

 

 

 

자, 어디 자세히 함 볼까!
요기있네~

 

 

 

명실상부 9월(?)까진 현존 세계 최고 스펙.

 

 

 

아~ 함 쓰다듬 하고싶다.
예전 벽돌이 난무했던 피처폰 시절 충격이었던 LG초콜렛폰의 우아한 감성이
갤럭시S6 엣지에서 다시 한 번 느껴지는 것 같다.

 

 

 

무선 충전기도 함께 제공.
10분 충전에 4시간, 30분 충전에 50%, 80분에 완충이라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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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업데이트.

- 무선충전기는 별매군요.

- 85분에 완충입니다.

- 저 삼성로고를 감싸고 있는 안쪽 원테두리를 모두 덮어야 충전되더군요.

어설프게 걸쳐있거나 옆에 두는 걸로는 충전 안됨.

 

 

 

블랙 사파이어 S6 Edge, 엣지있네~

 

 

 

좌 우 엣지 디스플레이 영역의 활용이 기대된다.

 

 

 

 

다시한 번 만져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

 

 

 

 

블루 토파즈 갤럭시 S6.
커뮤니티에서 인기있는 색상이다.
보석 느낌의 묘한 블루컬러.

 

 

 

번쩍번쩍! 골드 플래티넘의 위엄.
각도에 따라 진짜 금괴처럼 빛을 발한다.

 

 

아이폰으로 갤럭시를 미친듯 촬영하니 좀 그렇군.
24%의 아이폰 충성 사용자들이 S6공짜로 주면 넘어가겠다는 설문이 있더군.
아주 저렴하거나 아이폰 사용자 유혹하기 특별가 이벤트 행사가 있다면
나도 흔들리겠는 걸.

 

한번 방문해서 구경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