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The New 맥북.
영롱하군요. 어쩜 이리!
12인치, 풀키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팬리스, 포스터치패드...
아이패드에 OSX가 돌아가는 날을 기다리기 보다 요놈 한 대 있으면 그냥 끝이겠군요.
CPU성능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i7을 사용하는 구형 맥북프로보다 레티나 지원하는 요놈이 더 끌리네요.
최신 동향은 뭐 그러하고...
일단 윈도우pc에 vmware11을 이용해 맥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어흥~
무난하게 설치되는군요.
해상도 조정도 문제없고
pc와 공유폴더 설정으로 간편한 파일 이동,
프로그램 설치도 문제없이 동작합니다.
전체화면 변경시 2560 해상도로 신속 변경.
맥북에서 외부 모니터로 이 해상도를 보내려면 듀얼DVI(12만원상당) 어댑터를 이용해야 하는 데
한 방에 지원하는군요.
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상PC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데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
참~ 테크놀러지의 세계는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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