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용량이 애매하게 남았다.
현재 1.0TB + 400GB를 사용중이다.
자잘한 파티션만 쓸데없이 많고 주 데이터 파티션은 용량이 거의 다해 레드 컬러로 바뀐지 오래다.
이제 새 디스크를 마련할 때인 것 같아 검색해 보니
미친 메모리 가격과는 달리 HDD는 무척 저렴해 졌더군.
4.0TB에 12만 원 돈이니 1.0TB에 약 3만 원인 셈.
자체 할인 이벤트에 방문수령 할 것이니 배송비도 굳을 것이고...
주문 완료!
주문 후 약 1시간 뒤 제품이 준비됐다는 카톡 수령.
자장구 타고 마실 라이딩 삼아 용산으로 출발.
컴퓨존 용산점 도착.
여전히 잘나가고 있는 컴퓨존.
잘되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
4테라를 사용하게 될 줄이야.
동영상용 파티션은 2.0TB를 통으로 잡았다.
느리고 시끄럽기만 한 400GB HDD는 떼어내고,
큼직하게 슉~ 슉~ 파티션 정리를 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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