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대교와 방화대교 야간 라이딩 모습
길이 복잡해 초행길이라면 헤맬 수 있다.
가양대교-방화대교 구간은
서울에서 일산방면으로 넘어가거나,
국토 종주 때문에 지방에 계신 분들이 아라뱃길로 향하면서
한강 북단에서 행주대교까지 이동한 다음 다시 남단으로 넘어갈 때,
아니면 그냥 한강라이더가 행주대교 원조국수집에 들러 콩국수 한그릇 하러 갈 때 등
반드시 거쳐가야 될 구간이다.
길이 상당히 복잡하다.
그런데 길이 상당히 복잡하고 가로등도 없기 때문에
초행길에 야간이면 조금 헛갈릴 수가 있다.
긴가민가 하거나 또 가다가 되돌아오거나 하게 될 수도.
한 서너군데 정도 교차로가 있는 데
헛갈리거나 하면 몸이 피곤할 때는 무척 힘이든다.
야간 라이딩은 즐거워~
아래 영상을 보시고 마인드 콘트롤 하시면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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