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10주년) 모델을 기다리며...
KT에서 아이폰7 구매자 대상 '아이폰 체인지업' 부가서비스 프로그램이 새로 나왔다.
타 통신사들도 (18개월 --> 12개월)로 약관 변경 인가 후 곧 내놓을 예정이다.
필자처럼 내년 아이폰8 기변을 염두에 두고 있으면서 이번 아이폰7 구매에 참여했고,
개인간 중고 거래도 일(스트레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 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겠다.
기존 중고 보상프로그램에서 18개월의 어정쩜함이 아닌 새 폰 출시 주기인 12개월로 딱 끊어주고
월 5천 원 납입에서 2천3백 원, 그것도 별포인트로 대납 가능하니
중간 요금제라면 한 달에 편의점 아메리카노 한 잔 값으로 1년 뒤 최신 아이폰으로 변경 할 수 있다.
통신사 변경 없이 무난하게 죽~ 사용해 오던 유저라면
전체적으로 요런 프로그램, 괜찮아 보인다.
- KT 아이폰7, 7+ 가입자 대상
- 16.10.21 ~ 16.12.31까지 가입 가능,
- KT 신규,기변 / 24개월 할부/ 선택약정 가입자 대상
- 이번 7 개통 후 7일 이내(휴일은 다음 영업일까지) 가입가능.
- 월 2300원 부담 (별포인트 차감 가능, 65.8 이상은 '0')
- 중간에 리퍼 받은 단말도 반납 가능.
- 13개월차 아이폰7 기능이 정상동작, 외관상 파손만 없으면
위약금, 남은 대금 면제 후 (7 반납으로 출고가 최대 50% 보상) 그냥 8(7s)기변 가능.
■ 아이폰 체인지업 상세 페이지
http://product.olleh.com/benefit/customer/cst_item_iphoneChangeU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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