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마트에서 스포당할(뻔)
개봉 3일째, 온 커뮤니티에 곡성 얘기로 가득.
제목이든 댓글이든...
아슬아슬 잘 피해왔다.
코스트코 계산대 마감이 끝난 시간에 길게 줄 서 있는 데
뒤 커플남, 여친에게 근 1분간 스포를 시전.
사실 황정민이...
아악~ 두 손으로 내 귀를 탁탁탁탁 두드리며 필사적으로 방어하였다.
가까스로 계산을 마무리 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스포당할 뻔.
너무하네 진짜.
이후에도 절름발이가... 브루스윌리스가...
에이 안되겠다.
바로 예매하고 관람.
이제 됐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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