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탐 행님도 참. 늙지를 않는구나.
에지오브투마로우 처럼 반복된 삶을 살고 있는 게 분명해.
개봉 첫날 심야로 보고왔다.
MI5. 잘 나왔다.
멋진 액션과 깨알 재미, 쏘 섹시, 인텔리전트함이 잘 버무러진 것 같다.
이런 영화를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해야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겠지.
라스트에서 여주를 뽀뽀신 없이 그냥 보내준 것도 멋짐.
여운을 남긴 여주의 한 마디에 벌써부터 6가 기다려지네~
헛, 허헉~ 바로 이것이 파워풀인텔리숨막히는 섹시란다. 알겠느뇨들.
'ILSA FAUST'를 인상 깊게 연기한 레베카 퍼거슨.
능력치를 이단 헌트와 거의 동급으로 해 놓은 설정이 맘에 듬.
또다른 승자. BMW.
가슴뛰는 엔진음과 현장감 쩌는 속도감.
새로운 스타일의 바이크 추격씬도 인상적.
6에서는 이런 커플조합이면 어떨까?
에일리언VS프레데터 처럼 괞히 붙여보고 싶다.
CIA에 흡수되었다 되살아난 IMF 이단헌트 커플.
이를 고깝게 생각한 CIA 비밀킬러 제이슨 본.
내가 더 멋진 캐릭이야~ 를 외치는 두 커플의 숨막히는...
2016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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