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1라운드 마치고 얼굴을 공개한 8년차 가수 가희가 '너에게로 또다시'를 부르고 있다.
운동하다 한강 벤치에서 잠깐 쉬는 중 폰 만지작 거리다 우연히 링크타고 들었는 데
한 30분은 계속 리플레이 한 것 같다.
고음부분에서 어찌 이런 청아한 소리가 나올 수 있는 지...
처음 들어보는, 신선한 음색이다.
그것도 댄싱머신으로 알고 있던 '가희'씨의 목소리였다니 놀랍다.
"편견 없이 제 노래를 들어 줄 거 같아, 용기를 내봤습니다."
본인이 얘기한 데로 편견이 싹 사라지는 군.
내가 쉽게, 계속 다시 듣고 싶어 영상을 첨부해 포스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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