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 DRON2015. 5. 17. 13:54

 

 

유저를 따라다니며 알아서 촬영해주는 드론.
LILY.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트래킹 디바이스.

여왕벌 역할이다.

 

 

 

드론계에 엄청난 게 나왔다.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은 했지만서도 진짜로 나올 줄은...


혼자 여행다니거나 보드, 자전거, 바이크등을 타면서
자신의 모습을 핸즈프리로 항공 촬영하고 싶은
액티브 맨들을 위한 드론이 나온 것.

 

고프로나 기타 액션캠들은 마운팅 장비도 갖추어야하고 화각도 한정되며
여러개의 구입 부담, 핸즈프리하지 않은 제약, 흔들리는 영상등 몇가지 단점이 있었다.

 

이제 누구의 도움없이도
안정적인 셀프 항공영상을 가져보자.
아래 프로모션 영상을 보고나면 금방 이해되실 것이다.

 

 

 

 

 

 


■ LILY 제원.

 

모드 세팅 후 슬쩍 던지면 바로 촬영시작.
콘트롤러 필요없음.
휴대한 트래킹 장비를 기준으로 자동 포커싱.

 

FHD_60p, 720_120p,
자동 랜딩,
2시간 충전 20분 비행,

자체방수 및 방수 트래킹 디바이스(케이스),
음성녹음,
12MP 사진촬영,
이미지 스테빌라이제이션,
SD카드 지원,
모바일 앱 지원(iOS, 안드로이드)


최대 높이 15m
최소 높이 1.75m
유저와의 최대 거리 30m
유저와의 최소 거리 1.75m
최대 속도 40km/h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트래킹 디바이스.
4시간 사용,
마이크로USB 충전


 

촬영모드

 

LEAD - 전방에서 앞서며 촬영.
FOLLOW - 후방에서 따라다니며 촬영.
SIDE - 측후방에서 따라가며 촬영.
LOOP - 트래킹 장치를 기준으로 원을 그리며 촬영.
FLY UP - 아래에서 위로 부상하며 촬영.

 

참고로 돌발상황시 자동회피기능은 없다고 한다.
트래킹 장비의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제자리에 멈추고 대기한다고 하니
적절히 활용하면 될 것.
오른쪽 or 왼쪽으로 이동하라는 정도만 추가되어도 좋을텐데...

 

 

499$ USD 프리오더 중.
기간 이후 999$.
16.2부터 배송시작.

 

좀 더 자세한 내용
https://www.lily.camera/our_faq/

 

관련 사이트
www.lily.camera


 

해당 사이트는 오픈 후 불과 며칠 만에 몇 백만의 방문자가 다녀갔다는 군.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다.

하나 갖고 다니면서 자전거 여행하는 모습을 틈틈히 찍어두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겼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