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 DRON2015. 8. 20. 04:16

 

 

14년 6월 TED에서 시연 중인 Fotokite 프로토타입.
고프로 달린 쿼드콥터 드론에 목줄(?)을 달아 놓았다.

 

어릴 때 연놀이 하던 모습이 떠오르는 데
목줄 하나 달아놓는 단순한 아이디어로

드론이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된다.

물론 이 줄은 단순한 노끈(?)이 아니다.

 

 

 

가장 쉽고, 안전하고, 휴대성 좋은,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한(프리오더 $249, 정식판매 2016.3 $500)
목줄 달린 쿼드콥터 드론.

Fotokite.

 

 

 

Fotokite 특장점.

누구나 짧은 시간내에 쉽게 사용가능하다.

 

 

 

 

Fotokite 드론 소개 영상.

 

 

 

14.6월 TED에서의 프리젠테이션 영상.

 

 

 

NO 촬영팀 / NO GPS / NO 조이스틱 / NO 스마트폰.
단지 목줄 하나면 다 해결됨.
혼자서 3개의 드론을 콘트롤하고 있다.
누구든 1분이면 드론을 띄우고 콘트롤 할 수 있다.

 

 

 

조끼에 영어, 러시아어로 안전과 관련해 "착륙이전엔 질문금지"라고 쓰여있다.
목줄 달린 드론을 개발하게 된 계기라는군.

 

요약 - 러시아 시민들의 시위, 우연히 근처에 있던 전문 드론 사진가들의 촬영사진이 쇼킹, 하지만 조작실수에 따른

안전문제가 커 보였고, 간단한 드론 사진을 찍기위해 복잡한 조종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모순, 주변 시민들의 입

장에서 사생활 문제(누가 어디서 콘트롤하는 지 알 수 없음), 매우 쉽고 단순하고 안전해 보이는 드론 개발이 필요

했음.

 

 

 

좋은 장비... 굿 퀄리티...
좋은 거 다 알겠는 데 모두가 이런 어려운 장비를 마련해서

뽀대나게 다루어야 할 필요는 없지않나?

 

 

 

그냥 꺼내서 원하는 방향으로 던져서 애완견 데리고 다니듯 유유자적 간단히 드론 촬영하고

(드론 위치, 카메라 방향 세팅 가능, 오토 파일럿 가능) 목줄을 당겨서 간단히 회수하고 그러면 되지.

얘야, 이리온~

뭐 복잡할 것 있남?

 

 

 

목줄은 8M(26ft)길이로 쉽게 조정가능하다.

항상 텐션이 유지되어 풀면 멀어지고 당기는 팔동작으로 회수한다.

 

 

 

손에 들고 있는 장치의 제스처 동작으로 드론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장치에는 센서가 내장되어 드론이 항상 주인을 알아보고 따라다닌다. (follow 가능)

 

 

 

 

소개 영상에서는 8m보다 훨 길어보이는 데...
줄의 길이에 따라 멀리보내고 당겨

쉽고 안전한 드론 촬영이 가능하다.

 

 

 

 

통제되고 있는 목줄이 보이니까 주변 사람들도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박물관 같은 중요 사료가 있는 곳에서도 혹 조작실수에 따른
기물 파손 걱정없이 안정적인 실내 드론촬영이 가능하다.

 

 

 

개발회의 모습.

화이트보드에 DEV-Edition이 눈에 띄는군.
좀 더 전문적인 FOTOKITE PRO의 사양으로 보인다.

 

 

 

가볍고 안전한 프로펠러

 

 

 

고프로와 호환되며

(고프로 미포함)

 

 

 

탈착형 배터리 (15분 비행가능)
(프로 사양은 원격지 메인 배터리를 실시간 교체하면서

목줄을 통해 전력을 지속 공급해 수시간 동안 연속비행 촬영 가능)

 

 

 

USB 충전가능

스마트폰용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가능하겠다. 

 

 

 

접어서 통에다 쏙~

간편한 휴대성이 돋보인다.

 

 

 

 

스마트 폰과의 연동, 고사양의 PRO버전, 고프로 장착 등
좀 더 자세한 사양을 보시려면 아래 브로셔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FOTOKITE 브로셔 보기

 

 

▶새창으로 보시려면 여기
http://me2.do/5CdpCkAy

 


관련 사이트
http://fotokite.com/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