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발팀은 몇 개월내 새로운 기능과 관리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Animated GIF creator (동영상을 애니메이션gif로 변환하는 툴)
- Better comment ranking (구독자들의 댓글 리스트를 단순 날짜 순외의 방법으로도 관리할 수 있는 툴)
- Comment moderators
- Analytics improvements (쉽게 이해하도록 개선된 통계 분석처리)
지난 예를 보아 FHD 60P 지원 예고 이후 약 4개월지나 실제 각 채널에 적용되었으니
최소 2~3개월은 걸릴 듯하다.
특히 GIF제작툴은 매우 흥미롭고 필요한 기능인데...
지금도 'gifyoutube.com'이나 유틸리티 차원에서
동영상을 GIF로 변환하는 툴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너무 번거로운 측면이 있다.
6초 내외의 GIF애니메이션 이미지를 본 영상의 예고편격으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유튜브 링크 처리한 디지털매거진.
디지털매거진을 만들면서도 비디오를 삽입해야 할 때는
용량문제 때문에 5~6초 분량의 짧은 GIF 애니메이션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유튜브 링크처리하는 식이다.
단순히 임베드만 시켜놓으면 정지된 섬네일 이미지만 보이기 때문에
독자들이 영상인 줄 모르고 지나가거나 클릭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렇다고 앱 차원에서 영상을 삽입한 후 자동재생 시키면 좋긴 한데
매거진의 파일크기가 엄청 커지기 때문에 또다른 고민이 추가로 생긴다.
현재 모바일에서는 데이터 요금과 관련, 모바일 OS차원에서 비디오/오디오의 자동재생 기능을 막고 있다.
물론 앱 단위에서는 풀려있지만 대부분 비디오/오디오 서비스를 접하게되는
웹서핑, SNS 이용등에서 웹링크를 타고 오는 비디오/오디오는 자동재생 옵션이 들어있어도 정지상태의 섬네일 이미지만 보여진다.
반드시 독자들의 '플레이' 하라는 '클릭' 동작 이후에 플레이하게 하고 있다.
또한 비디오를 퍼다나르는 임베딩은 'iFrame'태그를 이용해 삽입되는 데
보안 이슈 관련해서 다수의 사이트나 게시판 커뮤니티에서는 'iFrame'태그 삽입이 차단되어 있어
다수의 평범한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
현재 HTML5 플레이어 형태로 많이 전환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은 비디오 플레이어들이 플래시 플레이어 형태로 되어있는 것도
비디오가 모바일 시대에 쉽고 널리 사용되는 데 제약사항이 되고 있다.
만약 유튜브에서 영상을 업로딩 한 후
특정 구간을 바로 GIF 애니메이션 파일로 만들 수 있고
섬네일 이미지로 사용하게 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거나,
임베드 코드에 'GIF섬네일' + '본영상 링크주소' 또는 '자체 플레이어재생' 형태로 삽입되어
모든 모바일 단말기에서 영상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게 된다면 멋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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