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영화 한 편 땡김.
걸어서 몇 분 거리에 극장이 있어 참 좋다.
실화에 바탕을 둔 네이비씰 영화 - 론 서바이버.
너무 사실적이어서 몰입.
사운드가 필 좋은 곳에서 관람하시길.
우주 최강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
그 국방력의 저~ 근간엔 '바로 내 옆 동료가 나를 지켜준다는 확고한 믿음'에서 출발하는 것 같다.
마지막 1명을 구하기 위해 수 십, 수 백배의 희생도 감수하는 시스템.
마지막 현지인에게 '땡큐~' 할 때 나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혀 눈물이 그렁.
[공식 사이트]
http://lonesurvivor.kr/
http://www.lonesurvivorfilm.com/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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