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3. 3. 5. 03:04

 

담당 기자로 부터 넘겨받은 기사.

엠북 솔루션에서는 섹션이라 부른다.

 

 

소속 팀장으로부터 기사를 할당 받아 열심히 준비한 기자의 원고.

 

나름 본인이 생각해 둔 페이지별 러프한 레이아웃과 함께 필요한 텍스트와 사진, 영상자료를 준비하고

내 책상에 가져와서 간단히 브리핑 한다.

 

설명을 듣는 2~30초 동안 내 머리 속에는 이미 레이아웃이 덩어리로 완성되어지고
기능적인 부분의 적용 가부와 헛갈리는 부분에 대한 몇가지 확인을 한 후 편집 작업에 들어간다.

 

시작할 때 설명을 듣고 안듣고의 작업 시간은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꼭 프린트해서 기사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도록 하고 있으며,

 

기자들 중에도 편차가 있어 성의있게 열심히 준비해 온 원고와
블로그 글 마냥 대충 끄적거려 나온 글은
나 나름대로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로 보답한다.

 

 

 

 

우측 PC 인디자인에서 레이아웃을 마무리하고
좌측 맥에서 기능 작업과 함께 디지털 매거진을 완성하게된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