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3. 2. 13. 04:01

 

 

이츠비 앱이 개발되어 지고 있는 성수동 디지털 타워.

 

 

얼마전 성도 개발진들과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원래 취재 목적의 만남 자리였지만 두 번째 만남 이후 시간도 흘렀고
과월호 변환하면서 이것저것 기록해 둔 것을 전달하고자 겸사로 참석하였다.

 

그간 디지털 매거진 관련 세 번의 만남에서,
첫 번째에선 근본 구조의 변화, 매거진 작업 프로세스의 점검을 요구하였고,
두 번재에선 기본 기능의 점검과 옵션 추가를,
세 번째에선 신규 기능과 기존 기능의 고도화를 주문했다.

 

아직 반영된 부분은 없지만
요구사항은 모두 OK! 하였으므로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려 한다.

그간 개발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디테일하게 요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하고 있었던 듯.

 

아마 요구사항이 반영될 즈음이면

물론 어도비DPS 또한 이~~~만큼 앞서 나가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는 관점에서
13년 1사분기 기준 90% 정도의 캐퍼는 따라잡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