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벤허가 있었다면
21세기엔 레미제라블이 있다.
...는 평들을 보고 왠지 꼭 봐줘야 할 것 같아
지난 투표일 새벽 급히 예매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서 영등포에 다녀왔다.
왜냐하면 THX 예매가 열렸기 때문.
뮤지컬 영화는 사운드가 생명.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 하는 맘도 있고 해서 얼른 예매.
판틴을 연기한 앤헤서웨이.
아우~, 어우~, 참 아름답고 훌륭한 배우인 것 같다.
홀로 노래하던 그 장면에선
내가 숨을 쉬고 있었는 지 잘 기억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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