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 쪽 유압 디스크에 패드 접촉 소음이 발생해 자전거를 뒤집었다.
최근 전기자전거를 새로 영입했다.
이전 로드나 미벨을 타고 샤방하게 다닐 때는 혹시 모를 펑크 대비 여분의 튜브 1개, 미니 펌프, 작은 주걱 하나면 충분했다.
하지만 이젠 20kg이 넘는 바디를 지탱해야 하는 거대한 육각 볼트를 풀기 위해 스패너를 휴대하고 다닌다.
펑크 패치나 디스크 브레이크 관련 간단한 것은 자가정비를 할 줄 아는 것이 시간이나 돈도 아낄 수 있어 좋긴 한데 육중한 몸을 가진 전기자전거다보니 스케일이 커져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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