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스마트폰 내비 '티맵'
하지만 벅스 음악 소리에 묻혀 안내 멘트가 잘 들리지 않는다.
아이폰을 차량과 블루투스로 연결한 후 티맵과 벅스를 동시에 사용 중이다.
그런데 기본값으로는 벅스의 음량과 티맵의 음성안내 볼륨 사이에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
내비 음량에 맞추면 벅스의 볼륨이 너무 커져 음악 감상이 불편하고,
벅스 음량에 맞추면 내비 음성 안내 멘트가 너무 작아져 잘 들리지 않는 상황인 것.
벅스 앱의 볼륨만 별도로 조정해보자.
벅스 앱의 '우상단 톱니-설정-재생'에 가보면 고급에 '음량 자동 조절' 옵션이 있다.
원래 벅스 앱 내에서 음량이 제각각 다른 음악들 사이에 밸런스를 맞춰주는 옵션인 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벅스 앱의 볼륨값만 개별적으로 낮춰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 및 효과
이전 버전에서는 저음 부분이 지나치게 감소돼 음악 감상의 즐거움도 함께 사라졌는 데
최근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원음 모드'가 새로 생겼고, 저음 부분도 강화돼 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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