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8. 10. 24. 03:08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 CC



지난 10월 15일, 어도비는 프리미어 프로 CC등 동영상 제품군의 전체 업데이트 외에 클라우드에 기반한 신규 동영상 편집기 '프리미어 러시 CC'를 정식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PC·모바일 넘나드는 올인원 동영상 편집기,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 CC



프리미어 프로CC나 애퍼터이펙트CC가 영화 편집도 가능할 만큼 PC기반의 보다 전문적인 영역에 자리해 있다면 '프리미어 러시 CC'는 유튜버나 브이로거 등 일상 속 영상을 만들고 즐기는 일반인들이 모바일 기반에서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영상을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데 포커싱됐다.




긴 영상이나 복잡한 기능이 요구되는 것은 프리미어 프로CC에서,




짧고 간단한 영상은 프리미어 러시 CC에서 가볍게,




통합 동영상 편집기 '프리미어 러시 CC'는 PC와 모바일에서 실시간 동기화된다.



특히 프리미어 러시 CC는 PC와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 동기화되어 편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폰에서 찍고 시간 날 때 틈틈이 편집하다 집에와서는 PC용 앱에서 계속 이어 편집할 수 있다는 얘기. 

또한, 프리미어 프로 CC에서 러시 CC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해 보다 전문적인 편집 기법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PC 윈도우/맥, iOS용은 지금 바로 설치 가능하고, 안드로이드용은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한다.




프리미어 러시 CC에서 직접 영상 촬영 중 해상도 설정 메뉴. 

하단 메뉴에서 AUTO를 PRO로 바꾸면 유료 동영상 앱에서나 보았던 기능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내 폰에서 프리미어 러시 CC가 아이무비를 밀어낼 수 있을까?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