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아이폰에서도 카메라나 스크린 캡쳐시 무음으로 만들 수 있다.
순정 상태의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스크린 캡쳐를 할 때
다소 민망할 만큼 셔터소리가 크게 나서 난감할 때가 있다.
이번 아이폰 7은 수화부 쪽 스피커 추가로 스테레오로 들리는 만큼
더 크게 들린다고 한다.
그래서 이 카메라 셔터음이 주는 스트레스 만으로도 탈옥을 하거나
관련 유료 앱을 구매하거나 해외에서 직구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번 iOS10에서는 약간의 편법으로 순정 상태에서도
무음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이 방법은 iOS 10.0.1 기준이며 버전업에 따라 예고없이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AssistiveTouch'로 이동해 활성화 해 준다.
아래 '상위 레벨 메뉴 사용자화...'를 클릭.
▲하단 ' - '버튼을 눌러 아이콘을 1개만 남기고 삭제해 준다.
남은 1개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소리 끔'을 선택하고 '완료'를 누른다.
▲여기까지만 설정해도 디스플레이에 나타난 가상의 '홈버튼'을 누를 때 마다
'무음'과 '소리'가 토글 방식으로 반복될 것이다.
이제 카메라나 캡쳐음은 들리지 않는다.
▲ 추가 팁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손쉬운 사용 단축키'로 이동해
'AssistiveTouch'를 체크해 둔다.
이제 홈버튼을 세번 연속 클릭하면 가상의 홈버튼이 온오프 되어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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