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6. 3. 19. 01:55

 

 

섹시하게 잘 나온듯.

LG G5.

 

잘 나왔다고 말하던 전작 V10은 실제 만져보는 순간 '에이~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먼저 든 반면
이번 G5는 '오 괜찮게 나왔군, 좋은 데~'라는 느낌이 확 느껴졌다.

뭔가 탄탄하면서 가볍고 투명한, 빠릿한 뭐 그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1순위 프렌즈, 캠플러스.
폰카가 디카가 되는 순간이다.

 

 

 

결합시 단차가 살짝 느껴지긴 한다.
아쉬운 부분이다.

 

 

휴식시간 살짝 엿들은  참석한 업체 개발자들의 프렌즈에 대한 얘기는

 

'소프트웨어는 문제없겠는 데 하드웨어는 LG가 초반 지원해 줘야한다.
G5는 문제 없겠는 데 G6는? G7은?
만약 G5로 끝난다면 믿고 개발한 중소벤처는 그냥 죽는거.

LG사장도 답을 못하는 거...

 

소비자들은 재밌다면서 만져보기 바쁘지만

뒤 쪽 현장은 살벌하다.

 

 

 

캠플러스 사용예.
반셔터 지원에 그립감도 높여주고 G5와의 기능 연동도 무척 자연스럽다.

 

 

 

LG담당자가 캠플러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