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컴퓨터2015. 3. 24. 03:12

 

 

23일부터 갤럭시S6 사전예약 및 체험관을 운영한다는 트윗을 보고 홍대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하였다.
일반 대리점보다는 맘편하게 오래 만져볼 수 있기도 하고 'NX500'실기를 만져보기로 해 겸사로 다녀왔다.
아무래도 S6보다는 S6 엣지가 확실히 잘 나온 것 같다.
그립감도 우월하고 빠르고 부드럽고...

 

 

 

확실히 카메라에 힘준 것이 보인다.
홈버튼 두번 클릭으로 카메라를 띄워서 바로 찰칵!
사진도 영상도 훌륭하다.
누가 언제 찍어도 폰카에서 기대하는 것 이상의 사진 품질은 보장할 걸로 보인다.

 

 

 

촬영 뿐만 아니라 사진 감상도 너무나 훌륭하다.

 

[미즈노와 함께한 EXID 화보,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보기]
http://pdfman.tistory.com/497

 

577ppi QHD AMOLED 디스플레이가 주는 고밀도감과 뛰어난 발색은 하니양의 미소를 더 빛나게 한다.
※참고로 갤럭시S6의 디스플레이는 세계적 디스플레이 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 메이트로부터
최고등급 'Excellent A' 등급을 받았다.

 

 

 

 

혜린양.
평평한 S6보다 S6 엣지에서 화보를 볼 때 더 입체감이 느껴진다.
양쪽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가 꼭 사진을 랩핑한 것처럼 이색적이고 풍성한 느낌을 준다.

 

 

 

솔지양.
오~!

 

 

 

정면에서 바라본 디스플레이 모습.
뭔가 입체감이 더 느껴지지 않는가. 몽글몽글!
엣지에서 디지털 잡지, 화보 보는 맛이 확실히 좋아질 듯.

 

 

 

안드로이드지만 애플처럼 빠릿하고 부드럽게 감상이 가능했다.
초기 앱 로딩이 이상하게 느렸는 데 와이파이 회선 문제였는 지는 테스트 해 보지 못했다.

 

 

 

역시 엣지 스크린에서 돋보이는 부분.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 스와이프 동작이 엣지 곡선을 따라

스르륵~ 너무나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뭔가 고급진 느낌이라고 할까.

 

 

크~ 그래서 구입할거냐고.
솔직히 아직 결정하진 못했다.
S6냐 6S냐 그것이 문제로다.
어쨌거나 멋진 이들의 경쟁은 좋은 것.

 

 

 

Posted by pdf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