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양평점.
행님 생일때 대구 내려갔다가 함께 들른 코스트코.
구입한 다크초콜릿 아몬드.
다 먹고나서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온 동네 마트, 수입과자점을 돌아다녀도 파는 곳이 없네.
그간 삼성카드 가입자만 출입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는 데
현금결제도 가능하다는 군.
잠시 둘러봤던 기억으로 붉은 고기, 닭슴가, 견과류, 빵 종류는
정말 양 많고 저렴하다는 것이 각인이 되어있었는 데
갑자기 회원가입해야겠다 급 마음먹고 양평점에 들러보았다.
연회비 35천원, 뽕을 뽑으려면 자주 다녀야 하는 데
거리가 있어서 좀, 음...
타겟을 정해놓고 10분만에 쇼핑해 가지고 나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기존 대형마트에 없는 제품, 포장단위, 가격을 볼 수 있어 좋다.
신년계획 중 하나.
근육 성장이 멈추고 막 흘러내리기 전에 T.T
제대로 운동해 봐야겠다는 다짐에 한발짝 다가서기.
큰 냉장고에 쟁여놓고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으면 원이 없겠네.
코스트코표 한 끼 식사.
음~ 마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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